주미경

" 다시피어나는 꽃 "

2년마다 함께하는 
수인회그룹전이 벌써 5회째다.
수인회 동료들은 지금까지 계속해서
작업을 할 수 있게 하는 원동력이다.
붓을 들기도 싫을 정도로 슬럼프에 빠졌을때 
극복 할 수 있었던 것은 수인회의 격려 덕분이다.

3월 개인전을 마친후 새로운 작품을 준비했다.
나의 작품속에서 꽃들은 
여전히 계속 다시 피어나고 있다, 
구루지미술관의 조명아래.

▣ 작품들

│ 꽃이있는 풍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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