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두운 밤에 톡, 톡, 톡, 톡내 방을 살피고 나가는 발소리가 들린다. 오늘밤은 무사하구나…너는 너대로나는 나대로안심하는 밤문 열리는 소리가 달칵 어딘가에서 튀어나와나를 맞이하는 네가 보인다. 너는 늘 나를 반갑게 맞이한다. 아무도 없는 집에서 많이 외로웠겠다. 언젠가 문 앞에 네가 보이지 않을 땐그 땐 내가 외롭겠지. … 서로의 온기를 주고 받으며웃음과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준 나의 작은 친구들을 소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