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현주

놓았던 꿈을 다시 그리다.

그림을 좋아하고 사랑하는 사람이었지만
일과 가정, 어머니로 살다보니 
그리는 일은 뒷전이었습니다. 
그래도 틈틈히 붓을 놀리는 그 시간 만큼은
자유롭고 행복한 시간이였습니다. 

이제,
아이들도 하나 둘 성장해서 독립하고
좋아하는 그림에 집중 할 수 있게 되니,
놓았던 꿈을 꿀 수 있게 되었습니다.

다시 화가로
행복한 그림을 그려보고 싶습니다.
단절되었던 나의 꿈을 위해….

▣ 작품들

│영원한 사랑 

│움직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