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지만일과 가정, 어머니로 살다보니 그리는 일은 뒷전이었습니다. 그래도 틈틈히 붓을 놀리는 그 시간 만큼은자유롭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. 이제,아이들도 하나 둘 성장해서 독립하고좋아하는 그림에 집중 할 수 있게 되니,놓았던 꿈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.다시 화가로행복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.단절되었던 나의 꿈을 위해….